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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하 사랑해’ 차은우, 눈물의 첫 단독 팬콘 마무리

그룹 아스트로 겸 배우 차은우가 서울에서 열린 ‘미스터리 엘리베이터’ (Mystery Elevator)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차은우는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팬콘 ‘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 (Just One 10 Minute )를 개최했다.2년여 만에 브랜드 공연 ‘저스트 원 텐 미닛’으로 돌아온 차은우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만큼 그간 공개한 적 없는 스페셜한 스테이지로 풍성한 공연을 꾸렸다. ‘미스터리 엘리베이터’라는 부제에 맞춰 엘리베이터 마스터로 변신한 차은우의 색다른 콘셉트와 함께 다양한 역조공 선물도 마련돼 즐거움을 선사했다.이날 차은우는 오프닝부터 파격적인 선곡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공연명이기도 한 이효리의 ‘텐미닛’(10 Minutes)을 자신만의 색깔로 편곡한 것은 물론, 첫 솔로 앨범 ‘엔티티’(ENTITY) 수록곡 ‘Fu*king 그레이트 타임’(Fu*king great time) 무대로 반전 매력을 펼쳤다.이어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스테이’(STAY)를 포함해 ‘웨얼 엠 아이’(WHERE AM I), ‘유어 더 베스트’(You're the best), ‘너와 단둘이’, ‘메모리즈’(Memories) 등 신보의 전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또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해 차은우는 공연장 객석을 돌며 아스트로 정규 3집에 수록한 솔로곡 ‘퍼스트 러브’(First Love), OST로 선보였던 ‘질투’, ‘러브 소 파인’(Love so Fine)을 열창했다. 청량한 퍼포먼스로 펼친 ‘니가 불어와’, ‘노크 (Knock) (널 찾아가)’, ‘캔디 슈가 팝’(Candy Sugar Pop) 무대 역시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엘리베이터를 테마로 진행된 코너도 설렘을 추가했다. 차은우는 ‘으누편집숍’을 열고 하트 3종 세트, 띄어쓰기 플러팅, ‘러브 리’(Love Lee) 챌린지를 선보였고, 콜센터 직원이 되어 팬들과 전화를 주고받았다. 이때 객석에 자리한 아스트로 멤버 MJ(엠제이)와 진진이 코너에 깜짝 참여해 훈훈한 의리를 보여줬다.끝으로 차은우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이번 공연은 제 첫 솔로 앨범의 곡들을 포함해 혼자 많은 무대를 보여드린 자리라 저에게 큰 도전이었다, 공연장을 채워 주신 여러분을 보면서 참 다행이었고 행복했다”라며 “언제까지나 음악과 무대로 오래오래 뵙고 싶다, 든든한 힘이 되어 주시는 여러분이 저에게는 늘 1순위이고 가장 빛나는 존재다, 아로하 사랑해”라고 소감을 전했다. 앙코르 도중 팬들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이 공개됐고 차은우는 울컥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짙은 여운을 나눴다.차은우는 계속해서 말레이시아·태국·필리핀·일본·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미스터리 엘리베이터’ 투어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19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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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햇살보다 빛나는 차은우

차은우가 빛나는 비주얼과 매력을 담은 포토북으로 팬들과 만난다. 차은우는 25일 공식 SNS를 통해 다음 달 발매하는 포토북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리조트를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차은우가 담겨 있다. 그는 화보에서 햇살 아래 싱그러운 비주얼로 청량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다양한 착장을 자신만의 스타일과 훈훈한 피지컬로 그럴듯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 석양의 빛을 머금은 차은우는 부드러운 눈빛과 옅은 미소로 신비로운 무드를 완성하고 있다. 바쁜 일상 속 차은우의 힐링 모먼트가 담긴 포토북이 팬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겨줄 전망이다. 차은우는 올해 아스트로 활동을 비롯해 앨범,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월 솔로로 발매한 OST ‘포커스 온 미’(Focus on me)에 이어 지난 5월에는 아스트로 정규 3집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Drive to the Starry Road)의 타이틀 곡 ‘캔디 슈가 팝’(Candy Sugar Pop)으로 국내·외 음악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지난 7월부터 9월까지는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일본, 한국 등 5개국에서 개인 팬미팅 투어를 개최, 약 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차은우는 다음 달에는 영화 ‘데시벨’ 개봉을, 올 12월에는 드라마 ‘아일랜드’ 공개를 앞두고 있어 연말에도 대세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차은우의포토북은 다음 달 18일 정식 발매된다. 예약 판매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2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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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21일 아로하 위한 신곡 ‘유앤아이버스’ 발매 확정

그룹 아스트로가 팬송으로 돌아온다. 15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 측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그룹 아스트로(ASTRO) 신곡 ‘유앤아이버스’(U&Ivers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14일 앱과 공식 SNS를 통해 커버 이미지와 스케줄러를 동시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 속 아스트로는 지붕 위에 나란히 앉아 밤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다. 블루톤 배경에 멤버들의 분위기가 어우러져 있다. 아스트로는 21일 발매까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팬들과 만난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15일 ‘유앤아이버스’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18일 콘셉트 트레일러, 20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공개한다. ‘유앤아이버스’는 유니버스 뮤직이 선보이는 23번째 신곡이자 지난해 9월 발매한 ‘얼라이브’(ALIVE) 이후 아스트로와 함께 선보이는 두 번째 음원이다. ‘얼라이브’ 발매 당시 우주 공군 사관생도 콘셉트로 활동했던 아스트로는 이번 신곡에서 아로하(팬덤)를 향한 고백송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물할 예정이다. 아스트로는 지난 5월 정규 3집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Drive to the Starry Road)의 타이틀곡 ‘캔디 슈가 팝’(Candy Sugar Pop)으로 음악 방송 4관왕을 달성했으며 국내에 이어 일본 단독 콘서트까지 개최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아스트로 신곡 ‘유앤아이버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유니버스 앱을 통해 공개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1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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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아스트로 캔디 슈가 팝 여름 필청 K팝!

‘캔디 슈가 팝’ 들어볼까! 올 여름 꼭 들어야 단 1곡의 K팝이라면 이 노래를 추천하겠다. 그룹 아스트로의 ‘캔디 슈가 팝’(Candy Sugar Pop)이 전 세계 K팝 팬들이 여름 플레이리스트에 필수인 노래에 꼽혔다. ‘캔디 슈가 팝’은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위클리 초이스 ‘여름 플레이리스트에 필수인 곡은?’의 투표에서 전체 15만9161표 중 7만9795표를 얻으며 필청 리스트 첫 곡에 선정됐다. ‘캔디 슈가 팝’은 아스트로의 정규 3집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의 타이틀 곡이다. 멤버 진진과 문빈이 작사를, 라키가 랩메이킹에 참여한 노래로, 아스트로만의 청량함과 밝고 활기찬 느낌, 달콤하면서도 유러머스한 무드가 더위를 날려버린다. 사랑하는 연인을 ‘캔디’와 ‘슈가’라는 애칭으로 표현한 가사도 재치가 있다. 문빈은 ‘캔디 슈가 팝’을 선보이면서 “청량함 속에 녹아든 여유로움, 여름이란 계절에 맞게 통통 튀는 매력을 담으려 했다”고 소개했다. 여름을 위한 플레이리스트의 두 번째 노래는 트와이스 중 첫 솔로 출격에 성공한 나연의 ‘팝!’(POP!)으로 총 2만0400표를 얻었다. 노래 제목처럼 톡톡 튀는 멜로디와 신나는 리듬이 중독적이다. 버블처럼 부풀어 오른 상대의 마음을 거침없이 터트리겠다는 매혹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중독적인 멜로디와 나연의 톡톡 튀는 에너지가 시너지를 이룬다. 대륙별, 국가별 투표를 분석해보면 지구촌 76개 국가의 K팝 팬들이 참여했다. 특히 아시아 26개국에서 압도적인 참여로 54.2%의 투표가 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최다 참여 국가는 단연 한국으로 7.28%를 차지했다. 이는 단순히 팬덤만이 움직인 것이 아니라 여름 계절을 보내는 한국 팬들의 진심이 투표에 담긴 것임을 유추할 수 있다. 이어 여름 플레이스트 노래를 찾는데 진심인 곳은 남미, 북중미, 유럽 순이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7.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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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여름에 꼭 들어봐” 플레이리스트 담을 K팝은 무엇?

푹푹 찌는 무더위, 뉴스에서는 연일 30도를 웃도는 기온을 알리며 더위 조심을 알린다. 바깥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잡기가 꺼려지는 계절, 여름이 왔다. 식을 줄 모르는 요즘 날씨에 에어컨 바람만으로 더위를 식히기가 쉽지 않다. 투명한 얼음이 찰랑 소리를 내는 아이스 커피 한 잔과 여름을 닮은 시원한 K팝 한 곡을 곁들이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다. 리듬감이 뚜렷한 K팝을 듣기 좋은 계절이 있다면 여름이 빠질 수 없다. 땀에 절여지기 마련인 계절에 청량감 있는 음악은 오감을 시원하게 해줄 수 있겠다. 전 세계 K팝 팬들은 여름 계절용 플레이리스트에 어떤 노래를 넣어두고 들을까.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여름에 꼭 들으면 좋을 K팝을 알아본다. 언제 들어도 신나지만 여름에 들으면 ‘호랑이 기운’을 솟게 하는 K팝이 무엇인지 추천곡을 받아 플레이리스트를 꾸며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여름 시즌 플레이리스트에 꼭 들어가는 K팝은 무엇인지 한 주 동안 알아본다. 새 주제는 ‘여름 플레이리스트에 필수인 곡은?’(A must-have song in summer playlists is?)이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7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오는 13일 오후 3시까지 오직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더위를 잊을 수 있게 하는 여름 플레이리스트 필수 곡의 후보는 다음과 같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템페스트 ‘배드 뉴스’(Bad News) ▲NCT 드림 ‘비트박스’(Beatbox) ▲레드 벨벳 ‘빨간 맛’(Red Flavor) ▲위너 ‘아이 러브 유’(I LOVE U) ▲스트레이 키즈 ‘청사진’ ▲아스트로 ‘캔디 슈가 팝’(Candy Sugar Pop) ▲나연 ‘팝!’(POP!) ▲르세라핌 ‘피어리스’(Fearless) ▲세븐틴 ‘핫’(HOT) (제목 가나다순)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7.06 13:30
뮤직

[일간스포츠X뮤빗] 여름엔 이 노래! 무더위 잊는 플레이리스트 필청 노래는

새빨간 열기를 뿜어내는 태양을 피하고 싶다. 바야흐로 바깥 외출이 두려운 계절이다. 식을 줄 모르는 이 여름 날씨에 에어컨 바람만으로 더위를 식히기에는 역부족이다. 투명한 얼음이 찰랑 소리를 내는 아이스 커피 한 잔과 여름을 닮은 시원한 K팝 한 곡을 곁들이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다. 리듬감이 뚜렷한 K팝을 듣기 좋은 계절이 있다면 여름이 빠질 수 없다. 땀에 절여지기 마련인 계절에 신나는 음악은 일종의 스트레스 해소제가 될 수 있겠다. 전 세계 K팝 팬들은 여름 계절용 플레이리스트에 어떤 노래를 넣어두고 들을까.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여름에 꼭 들으면 좋을 K팝을 알아본다. 언제 들어도 신나지만 여름에 들으면 ‘호랑이 기운’을 솟게 하는 K팝이 무엇인지 추천곡을 받아 플레이리스트를 꾸며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여름 시즌 플레이리스트에 꼭 들어가는 K팝은 무엇인지 한 주 동안 알아본다. 새 주제는 ‘여름 플레이리스트에 필수인 곡은?’(A must-have song in summer playlists is?)이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7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오는 13일 오후 3시까지 오직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더위를 잊을 수 있게 하는 여름 플레이리스트 필수 곡의 후보는 다음과 같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템페스트 ‘배드 뉴스’(Bad News) ▲NCT 드림 ‘비트박스’(Beatbox) ▲레드 벨벳 ‘빨간 맛’(Red Flavor) ▲위너 ‘아이 러브 유’(I LOVE U) ▲스트레이 키즈 ‘청사진’ ▲아스트로 ‘캔디 슈가 팝’(Candy Sugar Pop) ▲나연 ‘팝!’(POP!) ▲르세라핌 ‘피어리스’(Fearless) ▲세븐틴 ‘핫’(HOT) (제목 가나다순)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7.0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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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日 4만 관객 사로잡은 '글로벌 청량' 에너지

아스트로(차은우·문빈·MJ·진진·라키·윤산하)가 일본 관객을 열광시키는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아스트로는 3일과 4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에서 일본 단독 콘서트 '더 써드 아스트로 투 재팬 '스타게이저'(The 3rd ASTROAD to JAPAN 'STARGAZER')'를 개최하고 4만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지난달 서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아스트로는 일본에서도 청량한 에너지로 열도를 물들였다.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아스트로를 향해 뜨거운 반응을 보인 팬들은 본 공연에서 더욱 큰 응원을 보냈다. 정규 2집 타이틀곡 '원(ONE)'을 시작으로 콘서트의 포문을 연 아스트로는 개인 인사와 함께 "안녕. 오랜만이다. 보고 싶었다"는 메시지를 수많은 팬들에게 전했다. 이어 "콘서트로 일본에 오는 건 거의 4년 만이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별을 보는 '천문학자'다. VCR 영상을 영화처럼 준비했는데 잘 보셨는지 궁금하다"고 언급하며 시작부터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을 만들어갔다. 무엇보다 아스트로의 라이브와 퍼포먼스가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는 감동을 선사했다. 글로벌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내 이름을 부를 때' '니가 불어와(Crazy Sexy Cool)' '붙잡았어야 해' 등 아스트로의 대표곡 릴레이는 물론 일본 드라마 O.S.T로도 큰 인기를 얻은 '올 굿(ALL GOOD)' 무대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오랜 시간 아스트로와 만남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넘치는 에너지로 뜨거운 공연을 이어가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멤버들의 솔로곡부터 유닛 문빈·산하와 진진·라키의 무대, 윤산하가 함께 한 차은우의 솔로 무대까지 공개한 아스트로는 '캔디 슈가 팝(Candy Sugar Pop)' '애프터 미드나이트(After Midnight)'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청량한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했다. 뜨거운 앙코르 요청에 다시 한번 무대에 등장한 아스트로는 관객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 마지막까지 콘서트의 열기를 이어나갔다. 앞서 차은우가 "팬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게 최고의 무대"라고 밝힌 것처럼 아스트로는 팬들과 함께 더욱 찬란한 무대를 선보였다. 오랜만에 만난 일본 팬들을 위해 아스트로는 일본어로 인사를 건네는 등 '글로벌 청량돌'이라는 명성에 맞는 맞춤형 소통을 펼쳤다. 문빈은 "이렇게 많은 팬분들 앞에서 공연할 수 있어서 좋다.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인사했고 라키는 "열심히 준비한 공연이다. 박수를 잘 쳐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차은우는 "비 오는 날에도 아스트로의 콘서트를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의 모습을 몰래 먼저 봤는데 귀엽고 벅찼다"라며 섬세한 팬 사랑을 드러냈다. 진진은 "큰 공연장을 채워주신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다. 저희를 여기서 단독 콘서트를 할 수 있는 가수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많이 좋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윤산하 역시 "정말 감사하다"라며 장문의 소감을 전해 감동과 웃음을 모두 잡으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6.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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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서울 이어 열도도 홀렸다…4만 관객 열광시킨 日 콘서트 성료

그룹 아스트로가 일본 4만 관객을 열광시키는 에너지를 선보였다. 아스트로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일본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에서 일본 단독 콘서트 ‘더 써드아스트로드 투 재팬 ’(The 3rd ASTROAD to JAPAN )를 개최했다. 지난달 서울 콘서트를 성료한 아스트로는 청량한 에너지로 열도를 물들였다.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아스트로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보인 팬들은 본 공연에서 더욱 큰 응원을 보냈다. 정규 2집 타이틀곡 ‘원’(ONE)으로 콘서트의 포문을 연 아스트로는 개인 인사와 함께 “콘서트로 일본에 오는 건 거의 4년 만이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별을 보는 천문학자다. VCR 영상을 영화처럼 준비했는데 잘 봤는지 궁금하다”고 언급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을 만들어갔다. 아스트로의 라이브와 퍼포먼스는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는 감동을 선사했다. ‘내 이름을 부를 때’, ‘니가 불어와’, ‘붙잡았어야 해’ 등 대표곡 릴레이는 물론, 일본 드라마 OST로 큰 인기를 얻은 ‘올 굿’(ALL GOOD) 무대를 펼치며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멤버들의 솔로곡부터 유닛 그룹 문빈&산하와 진진&라키의 무대까지 공개한 아스트로는 ‘캔디 슈가 팝’(Candy Sugar Pop), ‘애프터 미드나잇’(After Midnight)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또한 뜨거운 앙코르 요청에 다시 무대에 오른 아스트로는 관객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 마지막까지 콘서트의 열기를 이어갔다. 오랜만에 만난 일본 팬들을 위해 아스트로는 일본어로 인사를 건네는 등 맞춤형 소통을 펼쳤다. 차은우는 “비 오는 날에도 아스트로의 콘서트를 찾아와줘서 감사하다. 여러분의 모습을 몰래 먼저 봤는데 귀엽고 벅찼다”며 팬 사랑을 드러내는가 하면, 진진은 “큰 공연장을 채워준 것을 보고 감동받았다. 우리를 여기에서 단독 콘서트를 할 수 있는 가수로 만들어줘서 감사하다. 많이 좋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과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료한 아스트로는 활발한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05 10:04
뮤직

아스트로, 정규 3집 활동 마무리→단독 콘서트 '열일 계속'

그룹 아스트로가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직접 호흡한다. 아스트로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온·오프라인 단독 콘서트 'The 3rd ASTROAD to Seoul '(더 써드 아스트로드 투 서울 )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천문학자'라는 의미의 'STARGAZER'를 타이틀로 진행하는 만큼, 앞서 공개된 공식 포스터 속 아스트로 멤버들의 모습에도 시선이 모인다. 공연명에 걸맞게 망원경, 책, 카메라 같은 아날로그한 아이템으로 완성한 포스터 이미지에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STARGAZER'는 아스트로만의 브랜드 콘서트인 'The ASTROAD'의 연장선이다. 지난 2018년 개최한 'The 2nd ASTROAD to Seoul '(더 세컨드 아스트로드 투 서울 ) 이후 3년 5개월 만에 새로운 공연으로 팬들과 함께 또 한 번 'ASTROAD'의 발자취를 남기게 됐다. 또한 이번 공연의 관전 포인트는 콘서트에서 선보이지 못했던 다채로운 신곡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스트로는 정규 1집 'All Light'(올 라이트), 미니 6집 'BLUE FLAME'(블루 플레임), 미니 7집 'GATEWAY'(게이트웨이), 정규 2집 'All Yours'(올 유어스), 미니 8집 'SWITCH ON'(스위치 온) 등 3년 5개월 간 단체 앨범부터 유닛 앨범까지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해 왔기에 더욱 풍성한 무대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 타이틀곡 'Candy Sugar Pop'(캔디 슈가 팝)으로 지난 27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음악 방송 4관왕을 달성한 만큼, 완전체 컴백과 함께 이어지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아스트로표 '별빛 드라이브'의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아스트로는 팀의 정체성과 같은 청량한 매력으로 매번 다양한 모습을 선사하며 글로벌 음악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단체 활동은 물론, 여섯 멤버 모두 다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며 눈부신 시너지를 완성해냈다. 여기에 그간 직접 마주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4월 팬미팅을 시작으로 이달에는 정규 3집 활동, 단독 콘서트까지 쉬지 않고 열일 행보를 이어가며 남다른 팬사랑을 전하고 있다. 한편, 아스트로의 세 번째 온·오프라인 단독 콘서트 'The 3rd ASTROAD to Seoul '는 이날 오후 6시와 29일 오후 5시 등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28 08:33
뮤직

강다니엘-효연-아스트로, '엠카운트다운' 컴백무대

Mnet ‘엠카운트다운’이 풍성한 라인업을 예고했다. 26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효연, 아스트로의 컴백 무대부터 솔로로 출격하는 예린, 신예 TNX의 데뷔 무대가 준비된다. 강다니엘의 컴백 무대도 음악방송 최초로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효연은 신곡 ‘딥(DEEP)’ 무대를 선보안다. ‘딥’은 서로 물고 뜯기는 관계 속에서 점점 깊게 빠져드는 아슬아슬한 감정을 담아낸 EDM 장르 댄스곡으로, 거미 콘셉트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솔로 아티스트로 첫발을 내디딘 예린도 이날 ‘아리아(ARIA)’ 무대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을 찾는다. 한층 더 청량하게 돌아온 아스트로의 컴백 무대도 준비된다. 아스트로는 타이틀곡 ‘캔디 슈가 팝(Candy Sugar Pop)’과 팬송 ‘밤하늘의 별처럼’ 두 곡의 무대를 꾸민다. 타이틀곡 ‘캔디 슈가 팝’은 아스트로의 청량함이 돋보이는 로맨틱한 곡으로, 청량함에 달콤함까지 더한 이번 신보 컴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일 전망이다. 강다니엘의 컴백 무대도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강다니엘은 첫 정규앨범 ‘더 스토리(The Story)’ 타이틀곡 ‘업사이드 다운(Upside Down)’ 무대를 공개한다. 특히 이번 컴백에서는 고난이도 비보잉 퍼포먼스가 예고되어 있어,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선을 보일 강다니엘의 컴백 무대에 한층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가요계 당찬 출사표를 던지는 신인 그룹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그룹 TNX(티엔엑스)는 타이틀곡 ‘비켜’ 및 수록곡 ‘180초’ 두 곡의 무대를 준비한다. 뚜렷한 기승전결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 직설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데뷔곡으로, 전세계 K-POP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방송에는 정세운, AB6IX, 르세라핌 등도 함께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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